Mon Al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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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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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melinge8MonAlisaSounya
 

 

Sounya
수니아 작가
나는 1994년에 홀연 교직을 그만두고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감행했다. 화가였던 아버지의 못하단 꿈을 이루기 위한 의지의 감행이었지만 동양화는 구닥다리 선비의 그림으로만 치부하고 서양화 흉내내기에 빠져살았다. 그러다 프랑스 관객들이 동양화에 찬사를 보내는 것과 아버지의 임종을 겪으면서 그윽한 풍류의 동양화에 빠져들게 됐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전시와 마스터 클라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 박물관 국제아티스트 전시에 초청되었으며, 스페인의 카우대뜨 비엔날에 초청되어 동양화를 배우려는 스페인 화가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고, 파리 국립박물관에서 동양화 강좌를 하였다.

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한국문인화의 현대화를 통해서 세계에 우리문화를 전하고자하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내게 가장 중요한 대상은 나 자신이며, ‘자유’로운 상황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나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행복이 배어있는 그림을 통해 행복바이러스의 세상 전파를 꿈꾼다. 내게 그림은 자유를 찾아가는 중요한 매개인 것이다.

※수니아는 서울교육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대학 언어 문화디플롬을 취득하고, 파리8대학 석사학위 취득, 파리5소르본대학예술심리치료 학위를 취득했다. 파리14구 엉뜨르뽀 개인전, 브리우드시 초청 개인전 등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책 ‘선과 의미’ Creil크레이시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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