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
점촌~안동 단선철도 건설 등
기재부 방문 예산실장과 면담
점촌~안동 단선철도 건설 등
기재부 방문 예산실장과 면담
권영세 안동시장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 시장은 20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신규·계속·마무리 사업 등 지역현안사업 해소를 위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서 지난달 27일까지 제1차 심의를 마치고 오는 29일까지 2차 심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 시장은 이날 주요 건의사업으로 △안동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2억5천만 원) △점촌∼안동 간 단선철도 건설(5억 원) 등 신규 사업들의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계속사업인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600억 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74억 원), 마무리 단계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77억 원) △중구1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67억)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7월 국비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3차례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난 4월에는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진 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권 시장은 20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신규·계속·마무리 사업 등 지역현안사업 해소를 위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서 지난달 27일까지 제1차 심의를 마치고 오는 29일까지 2차 심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 시장은 이날 주요 건의사업으로 △안동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 건립(2억5천만 원) △점촌∼안동 간 단선철도 건설(5억 원) 등 신규 사업들의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계속사업인 △용상~교리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600억 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74억 원), 마무리 단계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77억 원) △중구1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67억)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7월 국비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3차례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난 4월에는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정치권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진 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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