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바리스타·제과제빵·도예 등
취업 위한 기초기능 강화 초점
바리스타·제과제빵·도예 등
취업 위한 기초기능 강화 초점
대구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내달 28일까지 관내 고등학교과정 특수교육대상자 37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및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외부 현장체험학습이 어렵게 된 상황에 맞춰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교사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및 특수체육 수업’을 기획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에 필요한 기초기능 및 기초체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및 특수체육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능과 체력을 갖출 수 있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도예, 판매실습, 현장실습, 뉴스포츠, 스트레칭, 안전교육 등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 결과 30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중 27개 학교에서 참여하게 되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칠성고 한 학생은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밖으로 수업을 들으러 가기 어려웠지만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이 학교로 와서 수업을 해주니 너무 좋다.”고 했다.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에 대한 질 높고 안전한 진로·직업 및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측과 서로 긴밀히 협력하며,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외부 현장체험학습이 어렵게 된 상황에 맞춰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교사들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및 특수체육 수업’을 기획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에 필요한 기초기능 및 기초체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및 특수체육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능과 체력을 갖출 수 있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도예, 판매실습, 현장실습, 뉴스포츠, 스트레칭, 안전교육 등 8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 결과 30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중 27개 학교에서 참여하게 되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칠성고 한 학생은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밖으로 수업을 들으러 가기 어려웠지만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이 학교로 와서 수업을 해주니 너무 좋다.”고 했다.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에 대한 질 높고 안전한 진로·직업 및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측과 서로 긴밀히 협력하며,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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