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학교 프로그램 운영
고령군에 위치한 우리 다산초등학교는 지난 7월 1일,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놀이교육중심 선택활동 개발·운영을 통한 미래핵심역량 함양」 이라는 주제로, 놀이의 날을 운영하였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신이 사는 주변 환경과 모든 사물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사귀며, 신체를 발달시키고 정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놀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년별로 주제중심통합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연 3회 시끌벅적 놀이의 날을 편성하였다.
이날 제 1차 시끌벅적 놀이의 날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다양한 놀이 중심 교육활동은 정서적 발달 및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놀이 속에서 서로 규칙을 정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하며 얻을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자기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산초등학교 정해철 교장선생님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공부가 놀이가 되고 놀이가 공부가 되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2015개정교육과정의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진기자(고령 다산초 6학년)
아이들은 놀면서 자신이 사는 주변 환경과 모든 사물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사귀며, 신체를 발달시키고 정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놀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년별로 주제중심통합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연 3회 시끌벅적 놀이의 날을 편성하였다.
이날 제 1차 시끌벅적 놀이의 날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성취감을 느꼈다. 또한 다양한 놀이 중심 교육활동은 정서적 발달 및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놀이 속에서 서로 규칙을 정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하며 얻을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자기 자신의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산초등학교 정해철 교장선생님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공부가 놀이가 되고 놀이가 공부가 되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2015개정교육과정의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진기자(고령 다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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