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동동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상주, 성동동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
  • 이재수
  • 승인 2020.07.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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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자전거도로 등 편의제공
상주시도시재생뉴딜사업활성화
상주시는 최근성동1길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가 최근 성동1길 33(철도변 가로숲길)에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상주시는 성동동일원에 좁은 골목길과 폐허로 버려져 있던 철도변 장기미집행시설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숲길과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2017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으로 국토교통부와 여성가족부가 함께하는 부처연계사업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중 부지매입과 건물신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비로, 내부공간 리모델링과 시설운영에 대한 비용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받아 협업한 결과 뜻깊은 개소식을 갖게 됐다.

상주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현안 사업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추진, 부서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동료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부처연계사업을 적극 발굴해 상열악한 재정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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