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운영하는 제9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재배실용화과정 교육생 17명이 21일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소비추세에 맞춰 역량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벽진면에 위치한 참외재배 선진농가 및 월항면에 위치한 하하수미 농촌교육농장을 찾았다.
이번 교육은 실내교육장에서의 이론을 현장 적용하여 고소득을 이루고 있는 선도 농가를 찾아 고품질 참외생산기술을 익히며 참외 피클만들기 등 농촌체험활동을 통하여 농업 6차산업을 디자인 했다.
참외재배실용화과정 유영일 회장은 “참외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현황을 살펴보며 재배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6차산업은 항상 막연하기만 했는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이번 교육은 실내교육장에서의 이론을 현장 적용하여 고소득을 이루고 있는 선도 농가를 찾아 고품질 참외생산기술을 익히며 참외 피클만들기 등 농촌체험활동을 통하여 농업 6차산업을 디자인 했다.
참외재배실용화과정 유영일 회장은 “참외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현황을 살펴보며 재배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6차산업은 항상 막연하기만 했는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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