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담근 싱싱한 김치, 소용량으로 구매해요”
“갓 담근 싱싱한 김치, 소용량으로 구매해요”
  • 이아람
  • 승인 2020.07.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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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종합식품, 9종 내놔
1인 가구 및 핵가족을 타겟으로 한 소포장 김치가 종류별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농종합식품은 요리연구가 한명숙과 함께 소포장 김치 9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27년간 요리연구 경력 및 수많은 셰프들의 스승인 요리연구가 한명숙의 손맛과 김치명가인 선농종합식품이 만나 시중 유통되는 김치보다 더욱 아삭한 조직감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강점이다. 온라인몰을 통해 포기김치, 썰은 배추김치, 총각김치 등 모두 9가지 김치를 500g부터 다양한 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선농종합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9종은 1인 또는 핵가족 타켓층을 기반으로, 김치를 많이 담그지 않는 가구 증가와 혼밥족 또는 자취생들의 식탁을 푸짐하게 채워줄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갓 담근 싱싱한 김치를 소용량으로 맛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선농종합식품은 다년간 대기업, 학교, 호텔과 종합병원 등 납품이 까다로운 B2B시장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김치전문기업이다. HACCP인증과 철저한 위생관리 뿐만 아니라, 산지 농민과 직접 계약 재배를 통한 엄선된 배추와 무를 사용하고 고추, 마늘, 생강 등 100% 국산농산물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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