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청정 북소리’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했다.
청정 북소리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북구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 32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화상회의 어플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배광식 구청장과 청년들 간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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