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왕피천케이블카가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행중이다
왕피천케이블카는 총연장 715m에 최대높이 55m로 엑스포공원과 망양정 해맞이공원을 연결하는 하늘길이다.
지난 1일 개장이후 19일까지 이곳을 찾은 1만3천명의 관광객 중 외지에서 방문한 일반관광객이 70%를 넘는 등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으며 인근의 국립해양과학관과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의 개장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찬걸 군수는 “전국의 많은 분들이 울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