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304가구 대단지 혜택 ‘오피스텔’
1천304가구 대단지 혜택 ‘오피스텔’
  • 윤정
  • 승인 2020.07.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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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전용면적 30·31·54㎡ 총 225실
거주 요건·전매 제한 등 없어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정책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규제가 덜한 수익형·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지 않는 주거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 단지에 아파트·오피스텔·상가가 서로 독립성을 가지면서 공통된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다. 또 아파트 가격 상승 시 오피스텔 가격도 동반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점도 주목되고 있다.

화성산업에서 조만간 공급 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5~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천3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가구이다. 평면구성으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B, 84㎡A·B·C, 101㎡, 125㎡ 총 1천7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0㎡·31㎡·54㎡ 총 225실로 구성된다.

특히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1천304가구 대단지에 속해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장점 외에도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동대구권 신주거타운의 핵심으로 ‘초품아’, ‘역세권’, ‘의세권’, ‘몰세권’의 다세권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현재 계획중인 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개통되면 유동인구 유입이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청약금과 거주요건·재당첨제한·전매제한이 없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 규제도 피할 수 있다”라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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