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 주관 특산물 부문
전국 최대 재배지 연 6800t 생산
사포닌 등 필수 영양 성분 풍부
전국 최대 재배지 연 6800t 생산
사포닌 등 필수 영양 성분 풍부
안동산약(마)이 소비자가 인정한 대표브랜드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지역특산물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전국 최대·최적의 산약 재배지로 알려진 안동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물,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 이루어져 509ha의 면적에서 연간 6,800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안동산약(마)은 사포닌 등 약용성분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면서 웰빙식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소비선호에 맞는 산약분말, 음료 등 100여 종류의 가공품을 생산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0여 개 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2005년 전국 최초로 농산물 특구 제1호로 지정된 안동산약(마)은 2009년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조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전국 최대·최적의 산약 재배지로 알려진 안동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물,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로 이루어져 509ha의 면적에서 연간 6,800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안동산약(마)은 사포닌 등 약용성분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필수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면서 웰빙식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소비선호에 맞는 산약분말, 음료 등 100여 종류의 가공품을 생산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0여 개 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2005년 전국 최초로 농산물 특구 제1호로 지정된 안동산약(마)은 2009년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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