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 은어생태학습장서
축제 취소 따라 휴가철 현장 판매
축제 취소 따라 휴가철 현장 판매
영덕군이 올해 개최키로 한 여름 대표 축제 ‘2020 영덕 황금은어축제’가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됨에 따라 생태학습장에서 양식 중인 영덕황금은어를 여름휴가기간 현장판매하기로 했다.
영덕황금은어의 종 보존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 조치로 총 4만마리를 시중가보다 50% 저렴한 1㎏당 1만원에 판매하며 판매 상품은 튀김용 은어와 구이용 활어다.
판매 기간은 휴가철인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며 장소는 영덕군 지품면 영덕황금은어생태학습장이다. 주말은 판매하지 않는다.
영덕군은 올해 황금은어 82만마리를 생산해 78만마리를 오십천, 송천 등 관내 주요 하천에 방류했으며 이번에 판매하는 4만마리는 축제용으로 양식 중에 있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영덕황금은어의 종 보존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 조치로 총 4만마리를 시중가보다 50% 저렴한 1㎏당 1만원에 판매하며 판매 상품은 튀김용 은어와 구이용 활어다.
판매 기간은 휴가철인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며 장소는 영덕군 지품면 영덕황금은어생태학습장이다. 주말은 판매하지 않는다.
영덕군은 올해 황금은어 82만마리를 생산해 78만마리를 오십천, 송천 등 관내 주요 하천에 방류했으며 이번에 판매하는 4만마리는 축제용으로 양식 중에 있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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