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28일 오후 7시30분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경북도 도립무용단의 해설이 있는 ‘춤, 소리. 그리고 놀자’- ‘춤, 듣다’ 공연을 개최한다.
7월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하는 경북도립무용단의 공연은 해설이 곁들어져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한국 전통무용을 눈과 귀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프로그램은 두 남녀 사이의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춤으로 표현한 2인무 ‘두리서’, 아기가 허리와 무릎의 힘으로 일어서려하고 어미들은 그 둘레를 돌며 아기를 격려하는 춤을 추는 생명의 땅 질라아비 훨훨 중 ‘섬마섬마’ 등 수준 높은 공연들로 준비됐다.
특히 경북도립무용단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기간 동안 만든 각자의 동작을 하나의 안무로 구성한 ‘친구야 너는 아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게 된다.
초등학생 이상 전석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관람 거리 유지, 입장 시 발열체크 등이 실시된다.
또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Youtube)의‘경북도립예술단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7월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하는 경북도립무용단의 공연은 해설이 곁들어져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한국 전통무용을 눈과 귀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프로그램은 두 남녀 사이의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춤으로 표현한 2인무 ‘두리서’, 아기가 허리와 무릎의 힘으로 일어서려하고 어미들은 그 둘레를 돌며 아기를 격려하는 춤을 추는 생명의 땅 질라아비 훨훨 중 ‘섬마섬마’ 등 수준 높은 공연들로 준비됐다.
특히 경북도립무용단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기간 동안 만든 각자의 동작을 하나의 안무로 구성한 ‘친구야 너는 아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게 된다.
초등학생 이상 전석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관람 거리 유지, 입장 시 발열체크 등이 실시된다.
또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Youtube)의‘경북도립예술단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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