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부터…개인 월 50만원
울진군은 내달 3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역외소비유출 방지를 위해 충전식 선불(IC)카드 형태인 울진사랑카드를 출시한다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30억 규모로 발행 예정이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진군 지역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출시기념 및 추석 명절 특별혜택 기간으로 10월 4일까지 개인당 월 50만원, 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때마다 결제액의 10% 캐시백 혜택(평상 시 5%)을 받을 수 있으며 연말 정산 시 30%(전통시장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울진사랑카드는 만14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모두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설치를 통해 카드 신청.등록이 가능하고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환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울진사랑카드의 출시로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울진사랑카드는 올해 30억 규모로 발행 예정이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진군 지역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출시기념 및 추석 명절 특별혜택 기간으로 10월 4일까지 개인당 월 50만원, 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때마다 결제액의 10% 캐시백 혜택(평상 시 5%)을 받을 수 있으며 연말 정산 시 30%(전통시장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울진사랑카드는 만14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모두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설치를 통해 카드 신청.등록이 가능하고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환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전찬걸 군수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울진사랑카드의 출시로 지역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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