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새로운 좌석인 요기보존을 마련했다.(사진)
삼성은 올시즌 기존 SKY 자유석 일부를 빈백 소파 전용 좌석인 ‘SKY 요기보존’으로 꾸민다. 요기보존은 몸의 체형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빈백 소파 요기보로 꾸민 특화 좌석으로 라팍 최상단층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SKY 요기보존은 KBO 리그 첫 빈백 소파 전용 좌석이다.
‘SKY 요기보존’은 총 34석으로 다른 좌석과 마찬가지로 띄어 앉기가 적용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