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2020년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청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20세 이상 북구주민 대상으로 해당 사업 참여자 249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대상자들의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모니터링해 수집된 정보를 기초로 영양, 신체활동, 건강관리 분야의 보건소 영양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의 개인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모집은 △혈압 △공복혈당 △복부 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위험요인 5가지 중 1가지 이상 보유 성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는 6개월 동안 건강검사를 위해 단 3회의 보건소방문만하고 평소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건강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한 대상자 모집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검사가 진행된다. 방역 생활 준수를 위해 검사 요원들은 마스크, 페이스 쉴드 등의 보호복을 모두 착용하고 검사를 진행하며, 대상자들에게도 마스크, 소독 티슈 등의 방역 용품이 제공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북구청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20세 이상 북구주민 대상으로 해당 사업 참여자 249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대상자들의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모니터링해 수집된 정보를 기초로 영양, 신체활동, 건강관리 분야의 보건소 영양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의 개인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모집은 △혈압 △공복혈당 △복부 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위험요인 5가지 중 1가지 이상 보유 성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는 6개월 동안 건강검사를 위해 단 3회의 보건소방문만하고 평소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건강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한 대상자 모집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검사가 진행된다. 방역 생활 준수를 위해 검사 요원들은 마스크, 페이스 쉴드 등의 보호복을 모두 착용하고 검사를 진행하며, 대상자들에게도 마스크, 소독 티슈 등의 방역 용품이 제공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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