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 가결
공원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
공원설치 등 기반시설 확충
구미시 광평동 종합운동장에 인접해 추진 중인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안)’에 대해 24일 구미시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는 종합운동장~ 새마을로간 터널 개설, 공원설치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 가결했다.
공동위원회는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내 1천380여 세대 입주 예정 공동주택 부지에 대해 기반시설 확충 및 교통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지구단위계획은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별 개발수요를 집단화하고 기반시설을 충분히 설치함으로서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검토,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공동위원회는 광평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내 1천380여 세대 입주 예정 공동주택 부지에 대해 기반시설 확충 및 교통계획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지구단위계획은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별 개발수요를 집단화하고 기반시설을 충분히 설치함으로서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검토,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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