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만 부리다가 깨달은 엄마의 사랑
말썽만 부리다가 깨달은 엄마의 사랑
  • 황인옥
  • 승인 2020.07.29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백, 내달 30일까지 인형극 ‘청개구리…’
청개구리이야기공연
인형극 ‘청개구리 이야기’ 공연 모습.

대백프라자 5층 레오문화홀이 인형극 ‘청개구리 이야기’를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공연은 다 함께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동요와 화려한 배경, 아기자기한 개구리 인형 친구들 등의 재미적 요소로 가득하다.

특히 엄마의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하던 개구리가 뒤늦게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는 줄거리는 재미와 슬픔이 공존한다.

뱀과의 추격전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구며, 가족애를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결말로 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이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 8천~9천원. 문의 053-420-8050

황인옥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