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경기 침체 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기간을 당초 이달 말에서 올해 연말까지 연장 시행키로 했다.
할인 한도는 1인당 월 30만 원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축협, 신협을 비롯한 37개 금융기관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관내 영천사랑상품권 2천47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할인 한도는 1인당 월 30만 원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축협, 신협을 비롯한 37개 금융기관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관내 영천사랑상품권 2천47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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