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공모 총 107개 작품 접수
오르골 소재 ‘별과 말의 도시’
별 디자인 ‘보현산 천문대 캔들’
각각 일반·테마분야 ‘최우수’
오르골 소재 ‘별과 말의 도시’
별 디자인 ‘보현산 천문대 캔들’
각각 일반·테마분야 ‘최우수’
영천시는 지난 28일 ‘2020년 영천시 관광기념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2점을 발표했다. 영천의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올해 세 번째로 추진하지만, 아이디어 공모는 처음이다.
지난 달 1일 공고를 시작으로,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총 10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영천관광을 대표하는 일반상품 분야가 37건, 영천 내 관광지별 특징을 담은 테마상품 분야는 70건 접수됐다. 이 중 완제품을 함께 제출한 아이디어는 35건으로 스마트폰 액세서리, 캔들, 볼펜, 오르골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시는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실 구매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학부모, 학생, 디자인분야 전문가, 여행작가,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선호도 심사를 실시했다. 이어 23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일반 및 테마 분야별로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씩 총 12점을 선정했다.
일반상품 분야 최우수 작품 ‘별과 말의 도시 영천’은 ‘말’을 주제로, 영천아리랑의 아름다운 선율을 넣은 오르골 작품으로 영천만의 특색을 잘 담았다는 평이다. 테마상품 분야 최우수 작품인 ‘영천 보현산 천문대 캔들’은 보현산 천문대와 별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지난 달 1일 공고를 시작으로,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총 10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영천관광을 대표하는 일반상품 분야가 37건, 영천 내 관광지별 특징을 담은 테마상품 분야는 70건 접수됐다. 이 중 완제품을 함께 제출한 아이디어는 35건으로 스마트폰 액세서리, 캔들, 볼펜, 오르골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시는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실 구매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학부모, 학생, 디자인분야 전문가, 여행작가,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선호도 심사를 실시했다. 이어 23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일반 및 테마 분야별로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씩 총 12점을 선정했다.
일반상품 분야 최우수 작품 ‘별과 말의 도시 영천’은 ‘말’을 주제로, 영천아리랑의 아름다운 선율을 넣은 오르골 작품으로 영천만의 특색을 잘 담았다는 평이다. 테마상품 분야 최우수 작품인 ‘영천 보현산 천문대 캔들’은 보현산 천문대와 별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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