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장 이야기·팩트풀니스’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주일간의 여름휴가를 떠났다.
그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 장마와 무더위를 맞는 국민께서 잠시 시름을 잊고 함께 읽을 책으로 3권을 추천드린다”며 ‘임계장 이야기(조정진)’, ‘동물농장(조지 오웰)’, ‘팩트풀니스(한스 로슬링)’ 등 책 3권을 추천했다.
동물농장은 1945년 발표된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으로 국가가 개인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공산주의 독재를 풍자한 소설이다. 안 대표는 동물농장에 대해 “국내 정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정독하시면 그 감상이 더 새롭게 다가오실 것이다”고 소개했다. 임계장 이야기에 대해선 “‘82년생 김지영’과 마찬가지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 공동체 구성원 간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라고, 팩트풀니스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 속에 수많은 사고의 편향 오류를 바로잡아 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창준기자
그는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 장마와 무더위를 맞는 국민께서 잠시 시름을 잊고 함께 읽을 책으로 3권을 추천드린다”며 ‘임계장 이야기(조정진)’, ‘동물농장(조지 오웰)’, ‘팩트풀니스(한스 로슬링)’ 등 책 3권을 추천했다.
동물농장은 1945년 발표된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으로 국가가 개인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공산주의 독재를 풍자한 소설이다. 안 대표는 동물농장에 대해 “국내 정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정독하시면 그 감상이 더 새롭게 다가오실 것이다”고 소개했다. 임계장 이야기에 대해선 “‘82년생 김지영’과 마찬가지로 함께 살아가는 우리 사회 공동체 구성원 간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주는 책”이라고, 팩트풀니스는 “가짜뉴스가 범람하는 시대 속에 수많은 사고의 편향 오류를 바로잡아 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창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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