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 사회관계망 구축해 고독사 예방
- 30일 8개동 중심 ‘독고(獨孤)노인 사회관계망 구축사업’ 시행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가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고령층과 이웃 간 사회관계망을 구축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30일 8개 동을 중심으로 ‘독고(獨孤)노인 사회관계망 구축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독거노인과 이웃들이 한 달에 한 번 함께 식사하면서 일상을 나누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독거노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 ‘2020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00만원과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053-794-0707)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 30일 8개동 중심 ‘독고(獨孤)노인 사회관계망 구축사업’ 시행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가 지역에 홀로 거주하는 고령층과 이웃 간 사회관계망을 구축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30일 8개 동을 중심으로 ‘독고(獨孤)노인 사회관계망 구축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독거노인과 이웃들이 한 달에 한 번 함께 식사하면서 일상을 나누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독거노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 ‘2020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00만원과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수성구자원봉사센터(☎053-794-0707)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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