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개발비전 우수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주목’
초역세권·개발비전 우수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주목’
  • 윤정
  • 승인 2020.07.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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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오피스텔 1천304가구
입주민 품격 높이는 단지 선봬
내외부에 둘레길·산책로 조성
유명작가 조각·회화작품 설치
최근 7·10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규제 강화와 분양권전매 제한 조치 등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동대구 역세권과 대규모단지, 개발 비전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천30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가구이다. 평면구성으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B, 84㎡A·B·C, 101㎡, 125㎡ 총 1천7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0㎡·31㎡·54㎡ 총 225실로 구성된다.

화성산업은 입주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파트에 문화와 예술을 입히다’는 콘셉트로 조성예정인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단지 내 테마공원과 함께 보다 쾌적하고 수준 높은 주거문화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설계했다.

화성산업에 따르면,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은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예술가들이 단지 설계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단지 내·외부의 둘레길과 산책로, 테마공원 곳곳에 국내외 유명작가의 조각작품 9점과 회화작품 1점을 설치해 삶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예술공원으로 조성한다. 입지적 환경과 예술적 특성을 잘 조화시켜 아파트 단지가 하나의 거대한 야외미술관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중심 설계로 단지의 개방감과 쾌적성을 강화했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공원도 함께 선보여 화성파크드림만의 차별화된 조경특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내 산책로는 바로 옆에 조성예정인 소공원과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돼 활력이 넘치는 주거, 문화가 숨 쉬는 주거가 되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푸른 소나무와 다채로운 꽃이 조화로운 파티오(PATIO), 웅장한 산세와 폭포의 절경을 축경식(자연의 풍경을 축소해 만든 조경형식)으로 표현한 석가산, 다채로운 식물과 생태연못이 어우러진 물빛정원이 조성된다.

또 전통적인 재료들을 사용해 고풍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전통예술 정원과 동대구로 대로변에는 밤하늘의 별을 모티브로 한 유럽형 정원 콘셉트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주는 별빛 로드가 조성되며 단지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수목들을 식재해 자연 속 도심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밖에도 어린이 놀이터인 아트키즈랜드·아트EQ동산·드림랜드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야외운동시설인 힐링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신일용 기술개발팀장은 “동대구 초역세권 대단지에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주거문화를 더해 보다 자연 친화적이고 첨단적인 주거공간을 선보여 입주민의 품격과 삶의 가치를 높이도록 설계했다”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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