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 포함 보상협의회 구성
구미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들성산림공원 조성공사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들성산림공원 조성공사는 2012년 기 조성한 들성생태공원 남측에 위치한 16만8천399㎡의 면적에 산림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2019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 등 관련 협의를 거친 뒤 지난달 실시계획인가 고시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들성산림공원 조성공사 보상협의회는 위원장인 구미시 부시장과 토지소유자, 시의원,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사업현황, 감정평가사 선정, 보상관련 질의응답 및 보상 추진에 따른 주민 요구사항을 수렴했다.
추후 보상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9월경 보상금 지급통지를 해 연내 1차분에 대한 보상을 완료한다는 것이 구미시의 구상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들성산림공원 조성공사는 2012년 기 조성한 들성생태공원 남측에 위치한 16만8천399㎡의 면적에 산림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2019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 등 관련 협의를 거친 뒤 지난달 실시계획인가 고시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들성산림공원 조성공사 보상협의회는 위원장인 구미시 부시장과 토지소유자, 시의원,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사업현황, 감정평가사 선정, 보상관련 질의응답 및 보상 추진에 따른 주민 요구사항을 수렴했다.
추후 보상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9월경 보상금 지급통지를 해 연내 1차분에 대한 보상을 완료한다는 것이 구미시의 구상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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