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심사 최종 통과
유치활동 정부 지원 ‘날개’
유치활동 정부 지원 ‘날개’
대구시가 유치를 노력하고 있는 ‘2024 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사를 최종 통과해 유치활동에 정부 지원이라는 강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18년 1월 문체부에 국제행사 심사신청을 시작으로 2년 6개월여 동안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심사통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용역을 거쳤다.
시가 유치하려는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는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실시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번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그동안 시는 ‘2024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를 국제행사로 승인받기 위해 이 대회 개최의 경제성과 당위성, 다른 행사와의 차별성 등이 타당성 조사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왔다.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는 정부가 승인한 국제행사로서 대회 유치 시 타 외국도시와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국비 지원, 대회조직위 구성, 대회시설 개·보수를 위한 특별교부세 요구가 가능해졌다. 김주오기자
지난 2018년 1월 문체부에 국제행사 심사신청을 시작으로 2년 6개월여 동안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심사통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용역을 거쳤다.
시가 유치하려는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는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실시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번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그동안 시는 ‘2024세계마스터스육상대회’를 국제행사로 승인받기 위해 이 대회 개최의 경제성과 당위성, 다른 행사와의 차별성 등이 타당성 조사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왔다.
‘2024세계마스터스실외육상경기대회’는 정부가 승인한 국제행사로서 대회 유치 시 타 외국도시와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국비 지원, 대회조직위 구성, 대회시설 개·보수를 위한 특별교부세 요구가 가능해졌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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