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합의’ 군위군·대구시·경북도 단체장 회견 내용
‘통합신공항 합의’ 군위군·대구시·경북도 단체장 회견 내용
  • 박용규
  • 승인 2020.07.30 22: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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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공동합의문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공항 IC포함해서 군 영외 관사는 군위군에 배치한다. (시장님 동의하시죠, 이지사님 동의하시죠)

공항 신도시는 공항이전 사업종료 시까지 군위군에 330만㎡ 의성군에 330만㎡를 각각 조성한다. (맞습니까, 맞습니까)

대구경북 공무원 연수시설을 공항이전사업 종료 시까지 군위군에 건립한다. (맞으십니까, 맞으십니까)

군위군 관통도로, 쉽게 말해서 동군위 IC에서 공항까지 오는 25km를 공항이전사업 종료시까지 건설한다. (맞습니까)

다섯 번째 지방자치법 제4조에 따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추진한다. (맞습니까, 맞습니까)

경북지사님의 합의문 내용을 확인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은 우리 군위군민과 시도민에게 돌리겠습니다. 모든 책임은 저 김영만이가 지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주수 의성군수님께서 희망하시고 요구하신 공동후보지를 조건부 유치신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치신청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님과 시도지사 시도위원님들께서 도출하신 공동합의문은 어떤 경우에도 꼭 지켜야 합니다.

우리군의 대구 편입을 적극적으로 환영하시는 대구의 8개 구청장·군수님과 공동후보지를 염원하신 21개 시장, 군수님들께도 성공하는 공항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랍니다.

시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이 공항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오랫동안 대구 경북 시도민들께서 한마음으로 염원해주셨던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이 오늘 군위군수님과 군위군민들이 그동안 염원해왔던 우보 후보지를 떠나서 의성 비안 군위 소보 공동후보지에 유치하시기로 큰 결단을 해주심으로써 이제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일이 성큼 우리 눈앞에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우여곡절도 있었고, 또 때로는 갈등도 있었고 또 그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지혜와 힘을 모아오셨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결단을 해주신 우리 김영만 군위군수님과 군위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미리 공동후보지에 유치 신청을 하고, 군위가 유치신청을 하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의성군수님과 의성군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아우르면서 정말 불철주야 애써주신 우리 이철우 도지사님 아마 이철우 도지사님의 인내와 정치력이 없었으면 오늘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이철우 지사님과 경상북도 도민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국방부에 내일 유치신청을 하게되면은 조만간 법적절차로써 최종 후보지는 확정이 됩니다. 이제 최종 후보지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건설로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이 건설의 책임은 대구시와 국방부가 중심이 되어 서도록 법적으로 되어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미 군공항을 위한 기본 용역비 20억원을 확보해두었고 빨리 용역사를 선정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 왔습니다. 이 작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지난번 군공항이전부지선정위원회에서 국토부가 밝혔듯이 민항 이전 따르는 용역도 함께 진행이 될것입니다.

이 용역이 끝나면은 그 다음에는 실시설계를 하게되고 또 사업자를 선정하게 되면 우리 통합신공항 건설은 날개를 달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목표했던 2026년까지 공항건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우리 시도민들께 감사드리고 또 결단을 내려주신 우리 군수님과 군위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하늘길이 완전히 공항이 지어져서 개통될 때까지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우리 시도민들께서 계속해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 원래 옥동자를 낳을라하면 사고가 큽니다. 오늘 이런 결정을 해주신 김영만 군수님 우리 군민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유치위원 여러분들께도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상북도 대구, 대구 경북의 가장 큰 사업입니다. 또 코로나 이후에 한국의 뉴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이번에 무산되었다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뻔했습니다. 죄인에서 구해주신 김영만 군수님의 뚝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이제는 군위군과 의성군은 세계적인 도시가 됩니다. 거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경상북도와 대구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헤쳐나가야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이 길을 열어가는데 누구라도 방해가 된다면 대구시장님과 제가 제거해나가겠습니다.

반드시 큰 공항 만들어서 세계적인 경쟁력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오늘 국회의원님들 모두 사인해주시고 대구시의원들 경북도의원들 함께 해주셨는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 모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많을텐데 그 길을 헤쳐나가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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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민 2020-07-31 10:17:04
김영만이는 5자합의를 무려 5번이나 깼다.
내로남불 잘 알지. 지는 합의를 안 지키면서
남들은 잘 지켜야 한단다.
의성군은 합의하지도 않았으니 합의문은
있으나 마나다.
김영만은 유치신청권 하나 갖고 의성군을 빈깡통으로 만들고 얻을 것은 불법으로 다 얻었다.
불법으로 얻은 것은 원상태로 돌려놔야 이전사업이
진행될 것이다.
여태까지는 김영만이가 갑질을 했지만 지금부터는
의성군의 응징이 시작될 것이다.
의성군이 협조하지 않으면 무산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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