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공유 물품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
달서구청은 지난달 30일 대구시의 ‘공유공간 및 공유 네트워크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도담도담 교구대여 놀이터’와 ‘사!파리 하우스(사지마세요! party용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여 가능 물품은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교구 대여 관련 문의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634-4113)으로, 파티 용품은 본리종합사회복지관(563-1007)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지역 자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문화 촉진과 주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달서구청은 지난달 30일 대구시의 ‘공유공간 및 공유 네트워크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도담도담 교구대여 놀이터’와 ‘사!파리 하우스(사지마세요! party용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여 가능 물품은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교구 대여 관련 문의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634-4113)으로, 파티 용품은 본리종합사회복지관(563-1007)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지역 자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문화 촉진과 주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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