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포항해변전국가요제 화보] 코로나 시름 잊고…목터져라 쏟아낸 ‘희망과 정열’
[2020 포항해변전국가요제 화보] 코로나 시름 잊고…목터져라 쏟아낸 ‘희망과 정열’
  • 전영호
  • 승인 2020.08.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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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제20회포항해변전국가요제’
꿈과 끼를 펼쳐라 ‘2020 제20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가 지난달 3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가운데 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출전자 및 관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대상)김유리‘2020제20회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의 앵콜송 ‘2020 제20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김유리양이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
 
열창하는참가자
금상의 열창 금상을 수상한 박재인씨가 A new life를 열창하고 있다.
 
열창하는참가자
뱃노래로 동상 동상을 수상한 김진웅씨가 민요 뱃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축하공연전유진1
작년 대상 전유진 축하 공연 지난해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유진양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0제20회포항해변전국가요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가요제 참가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출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제20회포항해변전국가요제’
진지한 심사석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노래를 집중하며 듣고 있다.

사진=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대상)김유리
대상 수상자 김유리 양.  

 

“포항이 낳은 세계적 가수 될래요”대상 거머쥔 포항예술고 1학년 김유리

“노래가 좋아 초등학교 때부터 집과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나 만의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그러다가 2020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첫 출전해 상상도하지 못했던 대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체계적으로 노래실력도 키우고 작곡공부도 함께 하면서 세계인들이 김유리를 알아보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포항예술고등학교 1학년 실용보컬과에 재학 중인 김유리(여·16)양이 대구신문 주최·주관 ‘2020년 제20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전국 최고의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아마추어 가수의 등용문으로 인기가 높은 이번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 양은 상금 700만 원과 상장, 트로피, 대한가수협회가 수여하는 가수인증서를 받았다.

김 양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포항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본선에 진출한 12명의 출전자와 뜨거운 노래 경연을 펼쳤다.

김 양은 ‘댄스 멍키(Dance monkey)’를 타고난 아름다운 목소리에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열창했다. 김 양은 타 출전자와 달리 앳띤 얼굴에 포항예술고 교복을 입고 노래를 불러 관심을 받았다.

김 양은 “포항 두호초등학교 4학년부터 혼자서 집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하면서 노래 실력을 키워왔다”면서 “이후 창포중학교로 진학한 뒤에도 노래를 열심히 불렀으며, 중 3때부터는 음악학원을 다니면서 노래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해왔다”고 강조했다.

김 양은 “어릴 때부터 노래부르기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놀고 했지만 부모님께서 나를 믿고 신뢰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면서 “내가 노래공부를 통해 실력이 좋아지게 된 것은 뒤에서 묵묵히 후원해주고 경제적으로 뒷받침해 주신 부모님의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 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는데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노래공부를 하고 난 뒤부터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자신감 덕분에 노래실력이 더욱 향상이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 양은 “대상을 받게 된 것도 부모님께서 나를 믿고 지속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오늘이 있게 됐다. 오늘 대상 상금 700만 원은 부모님께 드린 후 내가 좋아하는 새 핸드폰으로 바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사진=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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