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생활권 문화·여가 공유
전매제한 직전 막바지 수혜
KCC건설은 지난달 31일 대구 북구 고성동에 공급하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객 안전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형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커뮤니티, 특화설계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opera.switzen.com/website/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이 일반분양 된다.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진행하며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올인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 내에 교육환경, 생활환경, 교통환경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췄으며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 3호선 북구청역,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2023년 경부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대구역을 통해 대구·경북 도시간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게다가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복합스포츠타운 등 대구에서 고품격 문화·여가 인프라를 갖춘 침산생활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전매제한 전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