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확진자·사망자 수 ‘최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80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2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만 7개월여만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8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68만 8천932명이고 완치자는 1천133만991명, 나머지 600만 1천602명은 아직 투병 중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미국으로 각각 476만 4천318명과 15만 7천898명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각각 270만 8천876명과 9만 3천616명으로 미국의 뒤를 이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2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만 7개월여만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8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68만 8천932명이고 완치자는 1천133만991명, 나머지 600만 1천602명은 아직 투병 중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미국으로 각각 476만 4천318명과 15만 7천898명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각각 270만 8천876명과 9만 3천616명으로 미국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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