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 중 73% 준공처리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경기부양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 및 영농편의 도모를 위해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 및 농업기반정비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김천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중인 사업은 총 608건에 413억원으로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93건에 276억원과 농업기반정비사업 215건에 137억원으로 상반기 전체 대상건수 583건 중 96%를 공사발주했다.
올 전반기에 이 중 443건 73%를 준공처리함으로써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 건설업체에 활력을 붙어 넣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민생활 편익증진과 영농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올 전반기에 이 중 443건 73%를 준공처리함으로써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 건설업체에 활력을 붙어 넣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민생활 편익증진과 영농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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