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택시 활용 공익광고...관광지·시책사업 등 홍보
구미, 택시 활용 공익광고...관광지·시책사업 등 홍보
  • 최규열
  • 승인 2020.08.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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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1월 30일까지 관내 택시 340대 개인택시262대, 법인택시 78대로 공익광고 홍보를 시작한다.

구미시는 상반기 택시이용 공익광고 홍보 350대 시행에 이어, 하반기 전국체전 공익광고 홍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전국체전이 1년 뒤로 연기됨에 따라 관내 관광지 및 시책사업 등을 홍보하게 됐다.

공익광고 대상은 관내 관광지 금오산도립공원,신라불교초전지,에코랜드, 시책사업 추진중인 구미국가5단지 분양,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일선정품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해홍보한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해 관내 관광지 및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경제 활력을 일으키는 등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택시업계와 공익광고택시 운전자분들이 탑승객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 해달라”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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