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속적인 장마에 따른 산림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199개소를 비롯해 산림휴양시설, 산림사업장, 임도 등을 대상으로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대피장소 및 대피로 점검, 숲가꾸기, 산림토목 등 산림사업장 및 안전관리 점검 등이다.
특히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안전관리 교육,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및 대피체계 교육,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전체적인 안전관리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199개소를 비롯해 산림휴양시설, 산림사업장, 임도 등을 대상으로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대피장소 및 대피로 점검, 숲가꾸기, 산림토목 등 산림사업장 및 안전관리 점검 등이다.
특히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안전관리 교육,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및 대피체계 교육,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전체적인 안전관리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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