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조합원 생일 축하시 지급하는 선물을 상주화폐로 지급하기로 했다.
5일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에 따르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발행한 상주화폐를 구매해 9월부터 상주시지부 전 조합원 생일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에서는 생일을 맞은 조합원에게 1인당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해왔다.
박호진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장은 “이번에 상주시에서 발행되는 상주화폐로 전 조합원 생일 선물을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5일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에 따르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발행한 상주화폐를 구매해 9월부터 상주시지부 전 조합원 생일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에서는 생일을 맞은 조합원에게 1인당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해왔다.
박호진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장은 “이번에 상주시에서 발행되는 상주화폐로 전 조합원 생일 선물을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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