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전국 80곳 선정
내달 4일까지 방문 이벤트
내달 4일까지 방문 이벤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전국 음식점과 도소매업체 등 80곳을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부는 업력 30년 이상이면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곳을 백년가게로 선정해 홍보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에선 8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대구에선 대구종합악기사 1곳이, 경북에선 뷰토피아퀸, 선화소곰탕식당, 신데렐라미용실, 헤어살롱지지상모점, 대경식당, 안계수산, 태극당 7곳이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80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새롭게 선정되면서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485곳으로 늘었다. 중기부는 앞으로 이들 백년가게가 100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역량 강화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는 한편 인지도와 브랜드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의 외식 소비쿠폰 발행을 통한 소비 진작을 위해 ‘백년가게 방문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백년가게 방문자가 방문 사진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컴퓨터, 온누리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중기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에선 8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대구에선 대구종합악기사 1곳이, 경북에선 뷰토피아퀸, 선화소곰탕식당, 신데렐라미용실, 헤어살롱지지상모점, 대경식당, 안계수산, 태극당 7곳이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80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새롭게 선정되면서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485곳으로 늘었다. 중기부는 앞으로 이들 백년가게가 100년 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역량 강화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는 한편 인지도와 브랜드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의 외식 소비쿠폰 발행을 통한 소비 진작을 위해 ‘백년가게 방문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백년가게 방문자가 방문 사진을 웹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컴퓨터, 온누리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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