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단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이달부터 반려동물 에티켓과 동물등록제 홍보를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단’을 운영한다.
10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단은 지역 공원, 녹지대, 산책로 등을 찾아 반려인들이 꼭 지켜야 할 준수 사항과 안전 조치 등을 설명하고, 배변봉투를 전달하는 등 주민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반려동물 에티켓을 실천하는 것은 나와 이웃,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구정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이 이달부터 반려동물 에티켓과 동물등록제 홍보를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단’을 운영한다.
10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청년 20명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단은 지역 공원, 녹지대, 산책로 등을 찾아 반려인들이 꼭 지켜야 할 준수 사항과 안전 조치 등을 설명하고, 배변봉투를 전달하는 등 주민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반려동물 에티켓을 실천하는 것은 나와 이웃,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구정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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