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장애인생산시설서 KF마스크 생산
대구 수성구청이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을 통해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기로 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9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에서 KF80 마스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시설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 KF80 마스크 판매 최종 승인을 받았다. 지난 5월 297㎡ 규모의 마스크 제조 자동화 생산라인을 조성해 하루 1만5천장(연간 350만장)의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
수성구청은 이달 중순 이 시설을 중증장애인생산시설로 지정한다. 수성구청은 해당 시설에서 생산된 마스크를 우선 구매하고, 이후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수성구청이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을 통해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기로 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9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에서 KF80 마스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시설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 KF80 마스크 판매 최종 승인을 받았다. 지난 5월 297㎡ 규모의 마스크 제조 자동화 생산라인을 조성해 하루 1만5천장(연간 350만장)의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
수성구청은 이달 중순 이 시설을 중증장애인생산시설로 지정한다. 수성구청은 해당 시설에서 생산된 마스크를 우선 구매하고, 이후 일반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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