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역 현안 20건 내년 국비 확보 총력
김천, 지역 현안 20건 내년 국비 확보 총력
  • 최열호
  • 승인 2020.08.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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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부시장 국회 ·중앙 방문 건의
김천시는 2021년 정부예산안 심사 일정에 맞춰 지난 6월말에 김충섭 김천시장이 기획재정부,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6일에는 김재광 부시장이 송언석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2021년도 국비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6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14건 주요사업에 대한 2021년도 국비 807억 원을 정부예산액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에는 김 부시장이 국비사업 포함 현안사업 6건을 추가한 20건을 2021년도 사업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김 부시장은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범시민 탄원서를 제출한 김천~문경선 철도 건설과 국도 59호선(김천~구미)확장, 국도대체우회도로(옥률~대룡)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구축을 통해 김천의 미래전략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사업추진 의지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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