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행정력 집중”
성주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행정력 집중”
  • 추홍식
  • 승인 2020.08.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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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본부 등 비상근무체제 유지
집중호우에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1
성주군은 집중호우에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성주군이 지속되는 집중호우에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앞서 우수기전 재해위험시설 132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성주군에는 지난 7일 오전 9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경북도 내 가장 많은 강우량 282.6mm(최고 수륜면 372mm)의 기록적인 강우가 쏟아졌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체계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실과소 및 읍면별 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현황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코로나19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힘들겠지만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해 상황 종료 시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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