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 이장협의회(회장 허정구)는 지난 7일 이장협의회 회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투어를 실시했다.
이장협의회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한국폴리텍 로봇캠퍼스를 견학하고, 신라시대 화랑을 주제로 한 유원시설인 화랑설화마을을 관람 후,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우로지 생태공원 탐방으로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영천시의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하는 시의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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