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와 청소년 음주·흡연 예방, 건전한 방학생활 유도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에는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자원봉사단체(청바지봉사단,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등 40여 명이 참가해 황리단길 내 주점, 음식점, 편의점 등지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와 신분증 확인 철저,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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