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팀 동료 수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병원 응급실에 치료를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STL)의 마크 실트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KMOX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다수 구성원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몇 명은 증세를 보인다”며 “이들은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 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받았다. 현재 응급실에 입원한 구성원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STL)의 마크 실트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KMOX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다수 구성원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몇 명은 증세를 보인다”며 “이들은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 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받았다. 현재 응급실에 입원한 구성원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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