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12일부터 대구창업캠퍼스에서 연구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2020 HIGH-UP(하이 업)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특구 HIGH-UP 프로그램은 연구소기업의 문제해결 능력향상과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비즈니스 커넥트를 위한 기업 네트워킹이 핵심이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가한 ㈜금호정공과 ㈜할크는 프로그램을 통해 양사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합작법인인 ㈜케이지씨(연구소기업)를 설립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또 엑셀러레이팅, 기술금융네트워크,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사업과 같은 특구의 타 사업을 프로그램 참여기업에게 연계, 후속 지원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대구본부는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총 8주차에 걸쳐 HIGH-UP 5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대구특구 HIGH-UP 프로그램은 연구소기업의 문제해결 능력향상과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비즈니스 커넥트를 위한 기업 네트워킹이 핵심이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가한 ㈜금호정공과 ㈜할크는 프로그램을 통해 양사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합작법인인 ㈜케이지씨(연구소기업)를 설립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또 엑셀러레이팅, 기술금융네트워크,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사업과 같은 특구의 타 사업을 프로그램 참여기업에게 연계, 후속 지원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대구본부는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총 8주차에 걸쳐 HIGH-UP 5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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