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11일 신규 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배기철 구청장 특강 및 호국보훈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복 제75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공직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직원들에게 국립신암선열공원, 조양회관 등 관내 호국보훈시설 현장 교육을 병행해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구청은 기대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공직에 입문하는 신규 공직자들이 올바른 공직관을 가지고 동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