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밴드 나릿 ‘마티네 콘서트’
카바레트 철학 속 음악 기반
관객고민 해결 프로젝트 마련
카바레트 철학 속 음악 기반
관객고민 해결 프로젝트 마련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그동안 코로나19와 더위, 호우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연을 마련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는 국악밴드 나릿의 ‘오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우리 전통악기인 국악기와 서양음악을 연주하는 밴드가 함께 하여 기존 국악과는 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국악기를 가까이에서 보고,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를 듣고 소리의 원리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 객석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관람료 5천 원.
‘카바레트 철학 속 음악으로 관객고민해결 프로젝트’ 라는 이색적인 주제를 담은 8월 수창홀 콘서트는 카바레트가 품고 있는 철학적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서 관객이 가진 고민을 들어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공연 중 즉흥적으로 관객들이 고민을 던지고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음악으로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민의 주제는 사랑, 가족, 취업, 학업 등 누구나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로 관객들과의 공감대와 소통을 이끌어낼 것이다.
공연은 오는 29일, 30일 양일 간 진행한다. 관람료 무료. 문의 053-430-1228.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특히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국악기를 가까이에서 보고,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를 듣고 소리의 원리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 객석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관람료 5천 원.
‘카바레트 철학 속 음악으로 관객고민해결 프로젝트’ 라는 이색적인 주제를 담은 8월 수창홀 콘서트는 카바레트가 품고 있는 철학적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서 관객이 가진 고민을 들어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공연 중 즉흥적으로 관객들이 고민을 던지고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음악으로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민의 주제는 사랑, 가족, 취업, 학업 등 누구나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로 관객들과의 공감대와 소통을 이끌어낼 것이다.
공연은 오는 29일, 30일 양일 간 진행한다. 관람료 무료. 문의 053-430-1228.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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