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2주 연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2주 연기
  • 승인 2020.08.13 10: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4일 열릴 예정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연기됐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기로 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 실무위원회가 2주 정도 미뤄져 선정위원회 일정도 연기됐다.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선정을 위한 유치신청 과정에서 군위에 민간공항 터미널과 군 영외 관사 등을 배치하기로 한 것에 의성 주민이 반발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오늘 2주 정도 연기하기로 결정됐다"며 "앞으로 의성과 협의를 거쳐 실무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