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의류·잡화 등 최대 50%
이마트,우리 토종닭 전품목 30%
이마트,우리 토종닭 전품목 30%
유통가가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광복절 연휴기간 해외 명품과 식료품 등을 최대 50%할인한다.
13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 편집샵인 ‘롯데탑스(TOPS)’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39개 점에서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
롯데탑스 데이는 2월과 8월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행사로, 매장 할인가의 10~30%를 추가 할인해준다. 이에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 잡화, 슈즈, 리빙 총 4가지 카테고리 약 7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버버리 △지방시 △폴스미스 △오프화이트 △알렉산더 맥퀸 △골든 구스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국내 소비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랑스 인기 글라스 잔 ‘라로쉐’외 다양한 리빙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밝혔다.
이마트도 황금연휴기간 식료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을 벌여 소비진작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한우와 삼겹살·목심, 토종닭 등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한우 전 품목은(브랜드 한우 제외) 행사 카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목심 역시 7개 브랜드 균일가를 적용해 100g당 2천95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한우와 삼겹살·목심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행사를 진행해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 인증 시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광복절과 말복이 겹치는 오는 15일 우리종자 우리 토종닭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며, 15일부터 17일까지 단 3일 특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13일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 편집샵인 ‘롯데탑스(TOPS)’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39개 점에서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
롯데탑스 데이는 2월과 8월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행사로, 매장 할인가의 10~30%를 추가 할인해준다. 이에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 잡화, 슈즈, 리빙 총 4가지 카테고리 약 7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버버리 △지방시 △폴스미스 △오프화이트 △알렉산더 맥퀸 △골든 구스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국내 소비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랑스 인기 글라스 잔 ‘라로쉐’외 다양한 리빙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밝혔다.
이마트도 황금연휴기간 식료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을 벌여 소비진작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한우와 삼겹살·목심, 토종닭 등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한우 전 품목은(브랜드 한우 제외) 행사 카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목심 역시 7개 브랜드 균일가를 적용해 100g당 2천95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한우와 삼겹살·목심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행사를 진행해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 인증 시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광복절과 말복이 겹치는 오는 15일 우리종자 우리 토종닭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며, 15일부터 17일까지 단 3일 특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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