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동 ‘빌리브 파크뷰’ 경쟁률 41.38대 1
두류동 ‘빌리브 파크뷰’ 경쟁률 41.38대 1
  • 김주오
  • 승인 2020.08.13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평형 1순위 청약마감
두류공원 영구조망권 각광
대구신청사 이전 수혜 기대
신세계건설-빌리브파크뷰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들어설 ‘빌리브 파크뷰’ 투시도. 신세계건설 제공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 일대에 들어설 ‘빌리브 파크뷰’ 아파트의 최고경쟁률이 41.38대 1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파크뷰’가 평균경쟁률 27.66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

특히 84㎡A 타입의 경우 최고경쟁률 41.38대 1(기타지역 포함)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이같은 높은 청약률은 결국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의 역세권 입지에다 대구지역 최대규모 공원인 두류공원 영구조망권 확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 오픈기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했음에도 매일 방문예약이 증가했으며 방문객들도 입지와 함께 두류공원 조망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소비자들은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역세권 입지 △두류공원 조망권 확보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예정에 따른 미래가치 △KTX서대구 역사 준공예정에 따른 서대구권 개발 가속화 등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