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8일 선산읍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선산읍 등 17개 읍·면·동에서 6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예, 민화 등 39개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강좌를 개강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대책으로 교육을 연기했으나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수렴해 공공기관이나 경로당 등 마을의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활용, 연간 3천여명의 시민에게 일상 속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는 67개 강좌 1천7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생활수칙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하고 수업이 어려운 노래교실, 댄스 등 강좌를 제외한 39개 강좌 6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코로나19 예방대책으로 교육을 연기했으나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수렴해 공공기관이나 경로당 등 마을의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활용, 연간 3천여명의 시민에게 일상 속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는 67개 강좌 1천7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생활수칙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하고 수업이 어려운 노래교실, 댄스 등 강좌를 제외한 39개 강좌 6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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