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개강식
기본·전문역량 파트 나눠 실시
기본·전문역량 파트 나눠 실시
대구보건대학 평생교육원은 최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보건교사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보건교사 연수생과 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남 총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학교 감염병 예방 최일선에 있는 보건교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낀다”며 “49년간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 온 대학의 노하우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교사의 직무적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보건교사 자격연수는 대구·경북권 2급 보건교사 86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대구시 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주관한다. 과정은 정교사 자격연수 표준 교육과정을 근거로 보건교사에게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해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파트로 나눠 진행한다.
기본역량 교육은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건강 관리 외 11개 강좌로 35시간(대면 20시간, 온라인 15시간)으로 전문역량 교육은 학교 감염병의 이해와 감염관리 실무 외 18개 강좌로 61시간(대면수업 36시간, 온라인 25시간)으로 총 96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날 개강식은 보건교사 연수생과 대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남 총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학교 감염병 예방 최일선에 있는 보건교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낀다”며 “49년간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 온 대학의 노하우와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교사의 직무적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보건교사 자격연수는 대구·경북권 2급 보건교사 86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대구시 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주관한다. 과정은 정교사 자격연수 표준 교육과정을 근거로 보건교사에게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해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파트로 나눠 진행한다.
기본역량 교육은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건강 관리 외 11개 강좌로 35시간(대면 20시간, 온라인 15시간)으로 전문역량 교육은 학교 감염병의 이해와 감염관리 실무 외 18개 강좌로 61시간(대면수업 36시간, 온라인 25시간)으로 총 96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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